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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피카소의 열정

    2012.03.08 by primeworks

  • [맛집] 전주 왱이콩나물국밥

    2012.03.08 by primeworks

  • [여행] 전주 한옥마을

    2012.03.08 by primeworks

  • [맛집] 안성 서일농원

    2012.03.08 by primeworks

  • [여행] 캄보디아 (13) - 톤레삽 호수, 서바라이

    2012.03.08 by primeworks

  • [여행] 캄보디아 (12) - 킬링필드사원, 앙코르국립박물관

    2012.03.08 by primeworks

  • [여행] 캄보디아 (11) - 스마일오브앙코르, 유러피안 거리

    2012.03.07 by primeworks

  • [여행] 캄보디아 (10) - 앙코르와트

    2012.03.07 by primeworks

  • [여행] 캄보디아 (09) - 앙코르톰

    2012.03.07 by primeworks

  • [여행] 캄보디아 (08) - 타프롬

    2012.03.07 by primeworks

  • [여행] 캄보디아 (07) - 재래시장

    2012.03.07 by primeworks

  • [여행] 캄보디아 (06) - 한방마사지, 압살라부페

    2012.03.07 by primeworks

[전시] 피카소의 열정

한국과 스페인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입니다. 63빌딩 63스카이아트 미술관에서 열린 이번 전시에는 피카소의 판화와 조각, 그리고 앙드레 빌레르라는 사진작가가 촬영한 피카소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화면에 단일한 시점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대상을 위에서도 보고, 아래에서도 보고, 옆에서도 보는 등 다양한 시점으로 대상을 바라본 것을 한 화면에 함께 담은 그림인 입체주의 미술양식을 창조한 피카소. 그의 판화와 조각에서도 입체주의가 잘 드러나 있습니다. 전시된 작품들은 피카소 생애 후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피카소의 완숙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입니다. 먼저, 피카소의 판화 작품들 중 일부입니다. 피카소가 64세에..

공연,전시에 가다 2012. 3. 8. 18:43

[맛집] 전주 왱이콩나물국밥

콩나물국밥으로 유명한 전주의 왱이집입니다. 허름한 외관이지만 콩나물국밥만을 단일메뉴로 하는 전문점으로 5천원으로 기분 좋게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죠. 손님이 주무시는 시간에도 육수는 끓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재미있네요. 국밥을 주문하면 뜨거운 국밥 한 그릇에 수란, 김치, 깍두기, 오징어젓 새우젓, 김이 반찬으로 제공됩니다. 국밥을 먹기 전 에피타이저로 수란을 먹어줍니다~ 김을 잘게 부수어 수란에 넣고 먹으면 고소함이 일품~! 왱이집 콩나물국밥은 펄펄 끓으며 나오는 국밥이 아닙니다. 그냥 뜨거운 김만 날 정도라서 과연 제대로 끓인 걸까 싶지만 콩나물의 아삭한 맛을 위해서 그렇게 한다고 해요. 펄펄 끓지 않아도 맛이 좋더라구요. 아삭한 콩나물에 약간 매콤한 듯하면서 시원한 국물이 참 좋았습니다...

맛있는 세상 2012. 3. 8. 18:39

[여행] 전주 한옥마을

전주하면 떠오르는 전주한옥마을. 우리 옛 것의 모습을 기대하고 전주한옥마을로 들어섭니다. 도대체 어디부터가 전주한옥마을일까. 사실 처음에 좀 헷갈렸습니다. 걸어도 걸어도 제가 기대했던 한옥마을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알고보니 전 이미 한옥마을에 들어서 있었습니다. 상당히 넓은 범위의 잘 닦인 평평한 길 여기저기에 들어서 있는 한옥들이 바로 여기가 한옥마을임을 알려주고 있었죠. ^^ 전주의 한옥마을은 일제시대 때 일제가 성곽을 헐고 도로를 뚫은 뒤 일본 상인들이 성 안으로 들어오자 이에 대한 반발로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오늘날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잘 닦인 도로 때문인지, 너무나 깔끔한 한옥들 때문인지 분명 한옥은 한옥인데 반듯하게 계획하여 조성된 마을과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여행을 말하다 2012. 3. 8. 18:28

[맛집] 안성 서일농원

겨울철 추위 탓인지 입맛을 잃은 요즘. 지난 가을 방문했던 서일농원의 장아찌가 마구 생각납니다. ^^; 오늘은 경기도 안성에 있는 서일농원을 소개해 드릴게요. 드라마 '신들의 만찬', 영화 '식객'의 촬영장소로, 정갈하고 맛있는 한정식으로 유명한 서일농원은 자가용을 이용해 가시는 게 편합니다. 하지만 어디론가 떠나는 과정 자체를 즐기신다면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다녀오실 수 있지요. 가장 편한 방법은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일죽행 버스를 타고 일죽에서 하차하는 것이지만 문제는 하루에 한 번, 오후 3시대에 버스가 있다는 것. 저희 일행은 남부터미널에서 안성터미널까지 버스를 타고 가서 다시 안성터미널에서 일죽터미널까지 가는 버스를 30분 정도 타고 다시 도보로 20분 정도를 걸어 서일농원에 갔었습니다. ^^; ..

맛있는 세상 2012. 3. 8. 18:10

[여행] 캄보디아 (13) - 톤레삽 호수, 서바라이

아시아에서 제일 큰 호수,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인 톤레삽 호수로 들어가기 위해 배를 탑니다. 자동차를 개조해 만든 보트. 자동차 운전대로 조종하는 보트네요. 보트를 탈 때 남자 아이 두 명이 손을 잡아 탑승을 도와주더니 같이 배를 타고 가면서 갑자기 안마를 시작합니다. 관광객들에게 안마서비스를 해 주고 팁을 받으려는 것이지요. ^^ 누런 황토 빛깔의 강물을 가르며 톤레삽 호수를 들어가면 강 양쪽으로 늘어선 수상가옥을 볼 수 있습니다. 물 위에 집을 짓고 어떻게 사나, 보기에는 불편해 보일 수도 있지만 자동차용 배터리로 전기를 쓸 수 있어서 TV도 볼 수 있고 전자제품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 사람들은 오히려 뭍으로 나오면 땅멀미를 한다고 하던데요. ^^ 고기를 잡아 한창 그물을 털고 있는..

여행을 말하다 2012. 3. 8. 18:09

[여행] 캄보디아 (12) - 킬링필드사원, 앙코르국립박물관

부슬부슬 비가 내리던 캄보디아에서의 마지막 날. 저희 일행은 킬링필드 사원으로 향했습니다. 이제까지 캄보디아의 화려했던 옛 모습을 보았다면 킬링필드는 그들의 가슴아픈 현대사를 보여줍니다. 킬링필드 사원이라고 불리는 곳은 캄보디아 내 수백 곳이 있다고 합니다. 학살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해골과 뼈들을 보관하고 있죠. 이곳에도 대략 1000구의 뼈가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3년 7개월의 짧은 통치기간 동안 폴포트는 광기의 인종청소로 100만~200만명을 살해했습니다. 때묻지 않은 청소년들이 나라의 중심에 서서 딴 세상을 만들어 보겠다며 지식인, 승려, 교사 등의 기성세대를 소멸되어야 할 존재로 규정, 무차별적으로 학살한 것이죠. 심지어 안경만 쓰고 있어도 살해할 정도로 무자비한 살상이었습니다. 폴포트의 병사..

여행을 말하다 2012. 3. 8. 18:05

[여행] 캄보디아 (11) - 스마일오브앙코르, 유러피안 거리

오늘 저녁식사 장소는 조금 특별한 곳입니다. 저녁식사도 하고 앙코르 쇼도 볼 수 있는 곳이죠. 어제는 식사를 하면서 조금 조악한 압살라 댄스를 보았다면 오늘은 편하게 식사를 하고 자리를 옮겨 전용극장에서 앙코르 전반에 대한 쇼를 보는 것입니다 이곳은 춘권 종류가 맛있더라고요. 전체적인 음식은 어제 앙코르 부페가 좀더 나았던 것 같고요. 식사를 마치고 옆 극장으로 자리를 옮겨 티켓팅을 하고 극장으로 들어갑니다. 음성은 영어로 나오지만 중국어, 영어, 한국으로 무대 상단에 자막이 나오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한국 관광객이 많이 오기는 하나봐요. ^^ 앙코르쇼는 정말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멋있고 화려했습니다. 우유의 바다 휘젓기 내용도 그대로 나오고요. 무대 뒷편 스크린과 레이저, 분수..

여행을 말하다 2012. 3. 7. 18:43

[여행] 캄보디아 (10) - 앙코르와트

캄보디아 여행, 유적지 관람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앙코르와트에 도착했습니다. 앙코르와트는 세계에서 제일 큰, 돌로 만든 사원입니다. 만수가 됐을 때 돌을 물에 띄워 코끼리들이 날랐다고 하네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데요. 첫째, 2만 5천명의 사람이 동원되어 37년 동안 건축되었는데 기술이 발달한 오늘날에 앙코르와트를 짓는다고 해도 100년이 더 걸리는 일인데 어떻게 그 짧은 시기에 이런 거대한 사원을 건축했는지 불가사의라고 하고요. 둘째, 전성기 때 살았던 100만 명의 사람이 왕국이 멸망하자 하루 아침에 갑자기 뽕~하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거죠. 본격적인 관광에 앞서 가이드 분이 우산 끝으로 땅에 그림을 그리시더라구요. 우리가 지금 서있는 곳이 사진 상 오른쪽 끝에 해당하고 해자(적의 침입..

여행을 말하다 2012. 3. 7. 18:19

[여행] 캄보디아 (09) - 앙코르톰

한 가운데 바욘이 있고 그 주변으로 바푸온, 코끼리 테라스, 문둥이왕 테라스 등이 있는 앙코르톰. '대도시 국가'라는 뜻에 걸맞게 정말 하루 종일 둘러보아도 발걸음이 버거운 곳이 앙코르톰입니다. 홀로 베낭여행을 왔다면 한 곳도 빼놓지 않고 꼼꼼히 봤을텐데 패키지 여행이어서 아쉬웠던 것 중 하나가 앙코르톰을 제대로 보지 못한 것이네요. 여행하는 내내 구름이 끼고 생각보다 견딜만한 온도와 습도의 캄보디아였지만 툭툭이를 타고 관광버스를 타고 다녀도 어르신들에게는 쉽게 지칠만한 캄보디아의 여름입니다. 타프롬을 나선 뒤 다시 툭툭이를 타고 앙코르톰으로 오는 동안 앙코르톰 남문 입구의 석상들부터 지나치기 시작해서 저기도 중요한 데 같은데 가이드 님 설명도 안해주고 바푸욘 입구에서만 잡깐 내려 사진 찍고는 이게 머리..

여행을 말하다 2012. 3. 7. 18:08

[여행] 캄보디아 (08) - 타프롬

툭툭이를 타고 처음 도착한 곳은 '타프롬 사원'입니다. 타프롬은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세운 불교사원인데요. 자야바르만 7세가 전쟁에서 돌아와 보니 그의 부모님은 이미 사망하셨고 죄송한 마음에 지어 바친 봉헌사원이죠. 그래서 타프롬 사원에는 '통곡의 벽'이라고 해서 안쪽 벽에 들어가 기대어 가슴을 치면 몸이 울리는 곳도 있습니다. 타프롬 사원 내부에는 '보석의 방'이라는 곳도 있어요. 동그란 구멍이 대략 주먹만한데 저곳에 빼곡히 보석이 박혀있었다고 해요. 지금은 모두 도굴당해서 저렇게 휑한 모습만 남겨졌지요. 타프롬 사원은 사실 그 외형적인 모습이 더 유명한 사원입니다. 바로 이런 모습~ 거대한 나무들이 마치 문어 다리처럼 늘어져서 온통 사원을 덮고 있는 모습은 경이롭기도 하고 괴기스럽기..

여행을 말하다 2012. 3. 7. 17:57

[여행] 캄보디아 (07) - 재래시장

캄보디아에서의 두 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식사 후 처음 찾아간 곳은 캄보디아의 재래시장. 어릴 적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우리네 재래시장의 분위기와 비슷해 보였습니다. 생선가게에서 흘러나온 것인지 질척질척한 물기가 고여있는 시장 골목을 들어서면 떡볶이며 순대, 족발을 파는 중앙통로가 있었고 그 옆으로 그릇이며, 직물, 철물... 정말 없는 게 없는 다양한 가게들이 펼쳐져 있던 기억. 캄보디아의 재래시장에 들어서니 어린 시절에 대한 향수가 오버랩됩니다. 시장안에는 금은방도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도둑이 작정하면 금방이라도 쓸어갈 듯 허술해 보이는 금은방. 캄보디아 재래시장에서 저희 일행을 놀라게 했던 정육점의 모습. 그 더운 나라에서 냉장시설 하나 없이 생고기를 썰어서 가판에 진열해 놓고 팔고 있는 것이..

여행을 말하다 2012. 3. 7. 17:41

[여행] 캄보디아 (06) - 한방마사지, 압살라부페

캄보디아 여행의 첫 날이었지만 유적지를 돌아보느라 피곤해진 몸. 알라스카 마사지센터에서 한방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오일을 바르고 하는 마사지인 줄 알았는데 마사지사의 손과 전신을 이용해 저의 온 몸을 주물러 주는 마사지더군요. 군대의 막사처럼 가운데 통로이고 양쪽에 매트가 주욱 놓여 있는 마사지실로 들어가서 잠옷으로 옷을 갈아입으면 캄보디아 여성들이 인사를 하며 들어옵니다. 대략 20대 후반에서 40대의 여성들이 마사지를 해 주는데 대부분이 아이를 둔 엄마이더라구요. 마사지를 받으면서 짧은 한국말을 알아듣는 캄보디아 마사지사들과 토막 대화를 나누기도 했지만 손맛이 워낙 좋아서 곧 마사지 받는 것에 심취하게 되죠. 정말 미안할 정도로 성실하고 꼼꼼하게 힘껏 온 몸을 주물러 주어서 저절로 두둑히 팁을 챙겨주게..

여행을 말하다 2012. 3. 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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