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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캄보디아 (05) - 롤루오스 유적지

    2012.03.07 by primeworks

  • [여행] 캄보디아 (04) - 현지인의 집

    2012.03.07 by primeworks

  • [여행] 캄보디아 (03) - 반데이 스레이

    2012.03.07 by primeworks

  • [여행] 캄보디아 (02) - 캄보디아 도착, 소카호텔

    2012.03.07 by primeworks

  • [여행] 캄보디아 (01)

    2012.03.07 by primeworks

  • [여행] 전동성당

    2012.03.05 by primeworks

  • [여행] 북촌 걷기여행

    2012.03.05 by primeworks

  • [전시] 예술을 팝니다, <예술가프로덕션>전

    2012.03.05 by primeworks

  • [쿠킹] 맛좋은 스테이크소스

    2012.03.05 by primeworks

  • [쿠킹] 고기와 찰떡궁합, 토마토 마리네이드

    2012.03.05 by primeworks

  • [전시] KOBA2010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

    2012.03.05 by primeworks

  • [공연] 대학로 개그콘서트

    2012.03.05 by primeworks

[여행] 캄보디아 (05) - 롤루오스 유적지

다시 길을 달려 다음 유적지로 향합니다. 캄보디아에 있는 내내 이 길을 수 십 번 오갔었는데요. 중앙을 관통하는 직선대로. 좌회전 우회전도 없이 주욱 달리면 태국이고 베트남이고 갈 수 있는, 이 길이 그 유명한 실크로드랍니다~ 실크로드를 지나 앙코르 중심부에서 14km 떨어진 곳, 왕조 창업기의 왕도 '롤루오스(Roluos)' 지역으로 갑니다. 푸른 이끼와 풀이 자라며 허물어져 가는 남루한 모습. 롤레이 사원입니다. 붕괴를 막기 위해 이리저리 지지대를 둘러 놓았지만 그 역시도 위태해 보입니다. 롤루오스 지역은 왕조 창업기의 왕도로 앙코르 지역으로 왕궁을 옮기기 전 100여 년간 도읍이 있던 곳입니다. 롤루오스 지역에 자리한 롤레이 사원은 원래 인공 호수의 한 가운데 인공 섬에 세워져서 왕과 브라만 계급이..

여행을 말하다 2012. 3. 7. 17:23

[여행] 캄보디아 (04) - 현지인의 집

반데이 스레이를 뒤로 하고 버스로 이동, 현지인의 집에 들렀습니다. 유적지를 구경하다 말고 남의 집에 우르르 들어가 구경한다는 것이 좀 이상스러웠지만 관광객들이 유적지만 돌아보다 보면 현재를 살아가는 캄보디아 사람들과 만나는 일이 쉽지 않기에 마련된 코스이겠지요. 버스를 타고 지나가는 것 보다야 좀 더 가까이서 그들의 삶을 볼 수 있었지만 결국은 물건을 파는 현지 상점에 들른 것과 다를 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관광객들을 위해 자신의 집을 공개하고 어느 정도의 수수료를 받겠지요. 더불어 집 앞 평상에 갖가지 전통물건을 차려놓고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걸 필로티 공법이라고 하는 게 맞나요? ^^ 캄보디아의 모든 집들이 1층을 기둥으로만 비워두고 2층에 방이 위치한 구조이더라구요. 아마도 비가 많이 오는..

여행을 말하다 2012. 3. 7. 17:11

[여행] 캄보디아 (03) - 반데이 스레이

본격적인 캄보디아 여행의 첫 날. 먼저 호텔로비에서 앙코르패스를 만들었습니다. 앙코르와트를 포함한 모든 앙코르 유적지를 관람하려면 앙코르패스를 구입해야 하는데 유적지로 가는 길 매표소에서 발급받아야 합니다. 저희는 특별히 VIP발급 서비스를 이용해서 호텔로비에서 사진 찍어 바로 만들어 주더군요. 이런 것이 패키지 여행의 장점이겠지요. ^^ 앙코르 패스는 1일권 20달러, 3일권 40달러, 7일권 60달러로 즉석으로 찍은 사진을 이용해 패스를 발급해줍니다. 이 앙코르패스는 여행내내 수시로 검사하더라고요. 분실하면 새로 돈을 내고 재발급받아야 하는데 여행사에서 줄 달린 케이스에 넣어서 목걸이 형태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관광버스를 타고 처음 도착한 유적지는 '반데이 스레이'였습니다. 다른 앙코르 유적지들과 달..

여행을 말하다 2012. 3. 7. 17:07

[여행] 캄보디아 (02) - 캄보디아 도착, 소카호텔

얼마만에 타보는 비행기인가요~ 처음 비행기를 타는 것 마냥 설레는 기분이 다 드네요. 그런데 이게 왠일...통로를 기준으로 좌우 3개씩 밖에 좌석이 없는 소형 여객기인데다가 맙소사... 날개 바로 옆자리여서... 귀 울리지, 흔들리지... 부모님은 괜찮다하셨지만 전 소형이라 더 흔들리는 거 같더라고요. 사실, 떨어지는 그 느낌이 싫어서 저 놀이기구도 못 타거든요. 어쩌겠어요. 기내식 먹을 때부터 계속 와인을 주문해 마시며 적당한 취기로 비행공포와 소음공해를 견뎠답니다. 알딸딸~하니 출렁거리는 것도 재미있구나~라고 느낀 순간도 있었다는~ㅋ 기내식이었던 춘천닭갈비. 우리나라 기내식은 역시 맛있어요. 5시간의 비행 끝에 한국시각 밤 12시 40분, 현지시각으로 밤 10시 40분에 캄보디아 씨엠립 공항에 도착했..

여행을 말하다 2012. 3. 7. 16:55

[여행] 캄보디아 (01)

여름 휴가는 다들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저는 부모님과 함께 캄보디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여행사 패키지 상품을 통해 다녀왔는데요, 짜여진 일정에 따라 편하게 다닐 수 있다는 것이 패키지의 장점이겠지요. 더불어 이번 여행은 휴양지가 아닌 유적지로의 여행이었기에 사전지식이 부족했던 저희 일행은 가이드의 친절한 안내와 설명이 적잖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주마간산식으로 유명한 곳을 찍고 다니는 듯한 일정 때문에 좀 아쉽기도 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캄보디아에 간다고 했더니 주변에서 의아해 하더라구요. '이 더운 여름에 왜 하필 그 더운 나라로 여행을 가는거야?' '캄보디아? 거기 뭐 볼게 있나요?' 40도에 육박하는 기온과 우기를 맞이한 캄보디아의 날씨, 아직도 못 가본 나라가 수두룩한 형편..

여행을 말하다 2012. 3. 7. 16:48

[여행] 전동성당

전주에 출장을 다녀오는 길에 전주의 대표적인 명소 '전주한옥마을'에 들렀습니다. 택시를 타고 한옥마을 입구에 내리니 전동성당이 먼저 눈길을 사로잡더군요. 전동성당의 초대 주임 신부였던 프랑스인 보두네 신부의 설계도에 따라 1914년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서울 명동 성당의 건축 설계 경험을 살려 지어진 성당이어서인지 그 모습이 명동성당과 비슷합니다. 성당 주변은 초기 천주교회의 지도자급 신자들이 순교한 성지라고 하는데 순교자들의 성혈이 묻은 풍남문 성벽을 헐어낸 돌이 전동성당의 주춧돌이 되었다고 합니다. 20세기 초반에 지어진 성당임에도 후에 보수를 하지 않은 듯 세월의 더께가 느껴지는 건물이었습니다. 붉은 벽돌이 세월의 풍상 속에 빛을 바래가는 모습이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이면서도 마음 한 켠이 조금은 처..

여행을 말하다 2012. 3. 5. 03:09

[여행] 북촌 걷기여행

햇살 좋았던 가을 날, 평일 하루를 휴가내고 북촌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사실 북쪽 동네를 좀 좋아하거든요. 성북동, 부암동, 삼청동, 가회동... 오래된 것들에 대한 향수와 새로운 문화의 기묘한 조화가 제 발걸음을 당기곤 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떡볶이집에 들러서 걷기여행의 에너지를 충전하기로 했습니다. 주말 점심시간에는 1~2시간 기다려야 겨우 들어갈 수 있는 떡복이집이라는 소문을 듣고 일부러 평일에, 그것도 점심시간을 조금 지난 때에 들렀습니다.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빈자리는 없을 정도로 장사가 아주 잘 되는 곳이더군요. 가장 인기라는 치즈떡볶이와 해물떡볶이에 야끼만두 사리를 하나 추가했습니다. 국물이 흥건한 아주 맛있어 보이는 모습이죠~ 음.... 그런데 말이죠. 저 사실 좀 실망했..

여행을 말하다 2012. 3. 5. 03:01

[전시] 예술을 팝니다, <예술가프로덕션>전

사당역 6번 출구 쪽에 위치한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방학기간인 요즘 대형전시에 몰리는 인파 때문에 미술관을 찾는 일이 좀 부담스러웠는데 남서울분관은 무료인데다가 한적한 공간에서 작품 사진 촬영까지 가능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찾았더랬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미술과 상품의 협업을 통해 예술작품과 상품의 경계를 허물고 대중과 소통하는 현대미술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직접 제작한 작품을 상품화 해 판매하거나 백화점 외벽을 예술작품으로 전시하는 등 예술 작품을 상품과 동등하게 진열하여 고급예술과의 경계를 와해시키고자 하는 트랜드는 작품세계에서 자리잡은 지 이미 오래라고 하네요. 무료 오디오가이드의 제공으로 잘 모르는 작품세계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었습니다. [..

공연,전시에 가다 2012. 3. 5. 02:44

[쿠킹] 맛좋은 스테이크소스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맛좋은 스테이크소스 소개할게요. 몇 가지 재료만 있으면 A1 소스 부럽지 않은 맛을 낼 수 있어요. 평소 요리 프로그램을 즐겨보는데요, 요건 몇 해전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소스예요. 원래는 찹스테이크 소스로 소개되었었는데 열심히 메모해 두고 많이 만들어 먹었지요. ^^ 돈가스나 일반 스테이크 만들어 먹을 때도 잘 어울려서 즐겨 만들어요. 케첩 4T, 간장 1T, 설탕 1/2T, 물엿1/2T, 후춧가루 약간, 월계수잎 1장, 물 1/4컵 소스재료를 한 데 담아서 잘 섞은 후 프라이팬에 끓입니다. 케첩의 신맛이 날아가도록 저어가면서 충분히 끓여주면 끝~ * 소스는 고기를 먼저 구운 후 육즙이 남은 팬에 만드는 게 제일 맛있어요. 찹스테이크를 만들 때는 식용유를 두르고 고기를 굽는데 이때..

맛있는 세상 2012. 3. 5. 02:34

[쿠킹] 고기와 찰떡궁합, 토마토 마리네이드

방울토마토를 색다르고 맛있게 먹는 방법, 토마토 마리네이드~! 토마토 마리네이드는 육류요리와 넘넘 잘 어울린답니다. 다만 넘 신맛이 나지 않도록 식초 양을 잘 조절하는 것이 포.인.트. 흥건한 국물까지 숟갈로 푹푹 떠서 입에 넣으면 파슬리의 향긋함과 파인애플의 달콤함이 더해진 환상의 맛이죵! 더위로 지친 여름, 새콤달콤한 마리네이드로 입맛을 되살려보아요~ 1.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따고 뒤집어서 칼로 살짝 십자 칼집을 낸 다음, 끓는 물에 살짝 담갔다 뺀 뒤 껍질을 벗깁니다. 2. 슬라이스된 파인애플(1조각)을 듬성듬성 다져줍니다. 3. 양파(1/4개)도 잘게 다져서 찬물에 담가 매운 맛을 우려냅니다. 4. 올리브유(2T)에 파슬리가루(1T), 설탕(2T), 사과식초(1T), 레몬즙(1T), 소금약간를 넣..

맛있는 세상 2012. 3. 5. 02:31

[전시] KOBA2010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

올해로 벌써 20회를 맞는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 KOBA. 방송 영상 분야의 트렌드에 맞춰 진화하고 있는 방송영상관련 장비의 최대 전시회라고 할 수 있죠. 업무상 매년 방문하게 되는데 매번 참여하는 업체가 비슷해서인지 전시되는 장비들에 큰 변화는 없지만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내용이 있으면 그에 맞춰 발빠르게 대응하는 업계의 움직임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기도 합니다. 이번 전시의 이슈는 단연 3D였습니다. 영화 아바타의 영향으로 3D 환경에서 찍고 편집하고 송출하는 분야 모두에서 변화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전에 먼저 하나, 전시장 입구에서 눈에 띄는 것 발견! 아이폰을 활용한 모바일 프롬프터입니다. 전시 때마다 매번 등장하는 프롬프터인데 하드웨어를 따로 구입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이렇..

공연,전시에 가다 2012. 3. 5. 02:25

[공연] 대학로 개그콘서트

개그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 편은 아닌데 우연한 기회에 대학로에서 개그콘서트 공연을 보게 되었지요. TV로 보는 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소극장 공연이었어요. 소극장의 매력은 아무래도 배우와 관객들간의 직접적인 소통에 있겠지요. 바람잡이 개그맨이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순서를 시작으로 공연 중간 중간 관객반응에 대응하는 개그맨들의 재치가 더욱 돋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그런 직접적인 소통에 익숙하지 않은 편이라 개그맨들이 관객석에 말을 걸어오면 사실 많이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맨 앞자리에 앉으셨던 한 젊은 부부는 적극적으로 응대도 하시고 무대로 직접 올라가 참여하는 시간에 흔쾌히 어울리시더라구요. 역시 맨 앞자리에 앉으실만해요. TV에서 보는 유명 개그맨들은 출연하지 않았고 코..

공연,전시에 가다 2012. 3. 5.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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