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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물머리 #세미원

    2015.11.25 by primeworks

  • #가을 #코스모스

    2015.11.25 by primeworks

  • 루비 스팍스 (Ruby Sparks, 2012)

    2014.02.12 by primeworks

  • 오래된 미래

    2014.02.06 by primeworks

  • [소설]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2014.02.05 by primeworks

  • 강화 산채비빔밥

    2014.01.20 by primeworks

  • #봄을보다 #거리공원

    2013.04.17 by primeworks

  • [쿠킹] 초코쉬폰케이크

    2012.07.13 by primeworks

  • [쿠킹] 전복죽 만들기 (전복 손질방법)

    2012.07.10 by primeworks

  • 제40회 강진청자축제

    2012.07.02 by primeworks

  • [쿠킹] 만들기 쉽고 맛도 최고, 마들렌

    2012.06.21 by primeworks

  • [쿠킹] 집에서 간편하게, 또띠아 피자!

    2012.06.15 by primeworks

#두물머리 #세미원

일상을 쓰다 2015. 11. 25. 19:25

#가을 #코스모스

일상을 쓰다 2015. 11. 25. 19:23

루비 스팍스 (Ruby Sparks, 2012)

어린 나이에 작가로서 천재성을 인정 받고 부와 명성을 얻은 케빈. 하지만 인간관계라고는 형과의 만남 뿐이고 전 애인과 헤어진 후 5년 동안 홀로 지내면서 계속해서 좋은 책을 써야 한다는 부담감에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습니다. 그 즈음.. 그의 꿈에 반복해서 나타나는 한 여인이 있었지요. 한 동안 글 한 줄 쓰지 못하던 케빈은 그 여인을 '루비'라고 이름 짓고 주인공으로 삼아 소설을 쓰기로 합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 소설 속에서 만들어낸 그의 '드림걸'이 그의 '리얼애인'로 나타나는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나죠. 그야말로 꿈에 그리던 사람이 내 연인이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무료하기만 했던 그의 삶은 곧장 알콩달콩. 달달. 핑크모드로 채워집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루비는 케빈이 어떤 내용으로..

영화한편 2014. 2. 12. 19:21

오래된 미래

언어학을 공부하던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는 30세인 1975년에 논문을 준비하기 위해 티베트 인접 고원지대인 '라다크'에 가게 됩니다. 외지인의 눈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척박한 환경이었지만 환경에 적응하며 그 속에서 잘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고 계승해온 그들의 전통과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하며 행복에 젖어 살아가는 그들의 삶의 방식에 감동을 받고 무려 16년을 살게 되지요. 지상의 낙원과 같던 라다크가 점차 개발과 서구화 라는 이름으로 파괴되는 과정을 직접 목격하면서 결국 세계화 반대 전도사가 됩니다. 운 좋게도 라다크에 개발의 바람이 불기 전 그 땅에 들어갔던 작가는 라다크의 삶이 얼마나 평온하고 즐거웠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었지요. 이 책의 전반부에는 그야말로 더 이상 지구상에는 존재하지 않을 것 ..

책을 말하다 2014. 2. 6. 11:00

[소설]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볼테르'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혹시 시험에 나올까... 계몽주의 - 볼테르, 계몽주의 - 볼테르...를 열심히 외우시던 생각이 나시나요? 네, 볼테르는 18세기 계몽주의 철학자이지요. 그럼 볼테르가 쓴 소설 를 읽어보셨나요? '만약 세계 문학의 최고 걸작 가운데 단 열 권만 골라야 한다면, 우선 성서를 고른 다음 셰익스피어와 도스토예스키의 작품, 그리고 볼테르의 를 고르겠다' 소설가 앙드레 지드가 를 극찬하며 한 말이라고 해요. 도대체 가 뭐길래...하는 호기심과 더불어 한 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데, 18세기 철학자의 글이라고 생각하니 좀 부담스럽게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소설 는 간결한 문장과 스피디한 전개로 빠르게 읽히는데다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물론 ..

책을 말하다 2014. 2. 5. 10:00

강화 산채비빔밥

토요일 오후, 가족과 함께 강화도 마니산 근처의 산채비빔밥집에 다녀왔습니다. 대표 메뉴는 산채비빔밥 한 가지이지만 감자전과 묵무침 등 곁들일 수 있는 메뉴도 있었습니다. 묵은 도토리 가루로 만드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상수리로 만든다고 합니다. 대기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야 할 만큼 손님들로 북적거렸던 식당. 아마도 사장님께서 직접 키운 재료를 상에 올리기 때문인가 봅니다. 맛을 보니 전체적으로 음식이 깔끔하고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여 자극적이지 않았습니다. 개복숭아, 오디 등 다양한 자연재료로 효소를 담가 조미료 대신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반찬마다 고유의 건강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당 한 가운데에는 각종 한약재를 넣은 차가 있었는데 차례를 기다리거나 식사를 마치고 나..

일상을 쓰다 2014. 1. 20. 21:08

#봄을보다 #거리공원

일상을 쓰다 2013. 4. 17. 23:49

[쿠킹] 초코쉬폰케이크

그 동안 버터가 들어간 빵을 마구 먹다보니 뱃살이 점점 부풀어 오르는 것이...^^...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버터가 들어가지 않는 쉬폰케이크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물론 빵에 들어가는 설탕이나 밀가루도 건강 측면에서는 그리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버터 대신 오일이 들어가니 칼로리 압박은 조금 줄어들었다는 것에 위안을 두지요. ^^;; 쉬폰케이크를 만드는 기본 레시피에 코코아가루를 더해서 초코쉬폰케이크를 구워봤습니다. 다 구워진 케이크를 생크림으로 장식하면 되지만 아직 자신도 없고해서 그냥 빵만 구워서 먹었는데요, 케이크 높이도 잘 안 맞고 틀에서 떼어내다가 군데군데 뜯기기도 하고... 참으로 정말 혼자 몰래 만들어 먹어야 하는 면상이 되어버렸지만 ^^;;;폭신폭신한 식감이 우유..

맛있는 세상 2012. 7. 13. 13:07

[쿠킹] 전복죽 만들기 (전복 손질방법)

귀하디 귀한 전복~ 아는 분이 선물로 보내주셔서 오랜만에 푸짐하게 즐겨보았지만 사실 너무 비싸요, 비싸...ㅎㅎ 개인적으로 전복죽을 참 좋아라 해서 이번 기회에 뚝딱 만들어보았지요. 덕분에 든든한 아침상을 차릴 수 있었답니다. 먼저 전복을 손질하는 법부터 알려 드릴게요. 전복을 뒤집어 놓고 팔팔 끓인 물을 부어줍니다. 그러면 살아있는 전복님들 이 세상과 작별하고... 바이바이...ㅠㅠ 솔을 이용해서 구석구석 전복을 깨끗이 닦아줍니다. 더러움이 가시는 느낌으로만. 너무 심하게는 안 닦아도 될 것 같아요. 너무 닦으면 전복스러움이 사라지는 듯해요. 내장을 터트리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숟가락을 넣어 분리해주는데요. 사진을 잘 보면 위쪽이 내장이 있는 곳이에요. 안 쪽을 피해서 숟가락을 옆면으로 넣고 아래로 살살..

맛있는 세상 2012. 7. 10. 09:00

제40회 강진청자축제

알아두면 좋은 정보 2012. 7. 2. 15:47

[쿠킹] 만들기 쉽고 맛도 최고, 마들렌

만들기 쉬우면서도 맛도 모양도 최고인 마들렌. 베이킹을 하게 되면서 처음 만들어 봤었는데 모양도 맛도 정말 좋아서 만족도가 높았던 빵이지요. 이것저것 빵을 구워보는 요즘에도 엄마, 아빠는 마들렌만 찾으셔요. "그거 있지, 왜... 조개빵, 그것 좀 만들어 봐~" ㅎㅎ 모양도 참 예뻐서 선물하기도 그만이고요. 그래서 제일 자신있는 메뉴로 해야할 때는 마들렌을 꼽아요. ^^ 꿀을 넣어서 촉촉하고 퐁신퐁신한 마들렌~ 레몬설탕을 넣어서 레몬마들렌으로 둔갑시키기도 하고 코코아가루를 넣으면 초코마들렌, 호두를 넣어서 고소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인 호두마들렌도 맛있어서 자주 굽지요. 마들렌 틀 하나 장만하셔서 뚝딱~! 구워보세요. 마들렌 틀은 정말 투자할 만한 기특한 녀석이랍니다~ {재료} - 마들렌 20개 정도 박력..

맛있는 세상 2012. 6. 21. 12:45

[쿠킹] 집에서 간편하게, 또띠아 피자!

집에서 간편하게 피자를 만드는 방법? 바로 또띠아 이용하기! ^^ 토핑이야 원하는대로 쉽게 올릴 수 있지만 집에서 피자 도우까지 만들기란...흠... 영 번거로운 일이 아니지요. 그럴 때 바로 또띠아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세요. 간편하게 맛있는 피자를 만들 수 있답니다. 또띠아 피자를 만드는 데에도 작은 팁이 있지요~ 과자처럼 바삭한 느낌의 피자를 원하신다면야 또띠아 한 장에 토핑을 올리시면 되지만 딱딱하게 부스러지는 도우가 피자같은 느낌이 덜 한 것이 저는 별루더라고요. 게다가 또띠아가 토핑 무게를 견디지 못해 먹기가 참 불편하고 줄줄 떨어지는 토핑을 흡입하느라 먹는 모습이 참... ㅎㅎㅎ 또띠아로 씬 피자의 식감을 살리는 팁! 바로 또띠아 3장! 겹쳐서 도우로 사용하는 것이지요. ^^ 치즈 많이! 치즈..

맛있는 세상 2012. 6. 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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